[자료제공 = 라이펄스] 라이펄스가 개발하는 'DOSA'가 첫 홍보영상(PV)를 공개했다.
조선 퓨전 판타지 컨셉의 ‘DOSA’는 한국의 전통 문화 및 전래 동화를 바탕으로 한국의 히어로 ‘도사’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이다.
이번에 공개된 PV에서는 주요 캐릭터 3인(한수호, 유해나, 장산)에 대한 소개와 함께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실제 전투를 담은 플레이 장면으로 구성 되어있다.
공개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라이펄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DOSA’는 몰입감 있는 플레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캐주얼·쿼터뷰·3D 카툰렌더링 기반의 그래픽으로 개발 진행 중에 있다.
공개된 PV에서도 캐릭터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모델링·디테일에 신경 쓰고 있다는 점을 볼 수 있다.
2022년 1월에 설립되어 8개월의 개발 기간을 갖고 있는 ‘DOSA’는 이미 두 차례의 공모전과 이벤트를 진행하여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DOSA 관계자는 ‘DOSA 공식포럼’을 통해 다양한 공모전과 이벤트를 진행하여 유저들과의 소통에 집중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DOSA’의 공모전에는 타 공모전과는 특별함이 담겨져 있는데 바로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되면 ‘DOSA 프로젝트 개발자’로 같이 등재된다는 점이다.
앞으로 아트뿐만 아니라 OST·웹툰·스토리 등 분야마다의 공모전을 개최하여 다양한 타겟층을 목표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DOSA’는 오는 11월 17일에 개막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G-STAR 2022’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DOSA’ 부스(부스위치:제 1전시장, D02)에서는 게임을 체험 해볼 수 있는 플레이존 뿐만 아니라, 2023년 상반기에 런칭 예정중인 웹툰존을 배치하고, 스탬프 미션·하드모드 미션·럭키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DOSA’는 2024년 상반기 런칭 예정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선한 재미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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